фотография 철장 넘어 허브람 2012. 8. 19. 00:53 이왕 태어나다면 초원에서 나고 싶다. 공장 같은 우리에 빽빽하게 갇혀 주는대로 받아 먹고 살만 찌우다 시장에서 비싼 값으로 내다 팔리길 기다리며 죽어가기 보다, 단 한번이라도 때 끼지 않은 하늘 아래서 상쾌한 바람과 함께 자유롭게 초원을 달리며 그 곳으로 넘어 갈 수 있도록...키르기즈스탄 송쿨 호수 가는 길에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Hello, Green! 저작자표시 'фотография' 카테고리의 다른 글 50, 그렇게만 (0) 2013.09.11 따시델렉 (0) 2011.12.09 노을 (0) 2011.09.21 내성천 (0) 2011.09.13 터널 (0) 2011.08.01 'фотография' Related Articles 50, 그렇게만 따시델렉 노을 내성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