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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NEP, 군 환경 문제 해결 위한 최초 국제시민사회워크숍 개최 군 환경 문제는 이제 세계적 환경 의제 UNEP, 군 환경 문제 해결 위한 최초 국제시민사회워크숍 개최 - 녹색연합, 한국 대표로 워크숍 참여, 군 환경 오염, 군 소음 문제 보고서 제출 - UNEP, 군 환경 문제 해결 정부간 회의 개최, 2010년 새로운 환경프로그램 도입 계획 UNEP(유엔환경계획)이 군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역사상 최초로 국제시민사회워크숍을 진행했다. 지난 11월 27일, UNEP(유엔환경계획)은 세계시민사회단체들을 초청해 "군사 활동과 환경기준"을 주제로 일본 오키나와에서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. 이번 국제워크숍은 오는 12월 10-11일 제네바에서 열리는 UNEP "군사활동과 환경 기준에 관한 국제회의"를 앞두고 각국의 시민사회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. '마사 나가이' .. 더보기
국가가 외면한 군소음 해결, 피해주민 해법 모색 - 군 소음 피해 해법 마련을 위한 국제 세미나 개최 - 피해 인구 70만에 달해도 군 소음 관련법·정책 전무 군소음 피해 해결 위해 주민, 지역사회 해결 방안 모색 1. 전국 15개 군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전국군소음피해주민네트워크와 국회의원 김춘진 의원실은 19일(목) 오후 3시,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2층에서 군소음피해주민, 피해지역 지자체 및 시도의회 관계자, 군소음 대책활동을 벌여온 가네코 토키오 일본 시의원, 국회의원 김춘진, 변웅전, 녹색연합 등 환경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‘군소음 피해 해법 마련을 위한 국제세미나’를 개최했다. 2. 김춘진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“군용비행장과 군사격장이 주민생활을 위협하고 삶의 터전을 파괴하는 ‘애물단지’로 전락”하고 있다면서, “16대~.. 더보기
불법으로 강행하는 미군 활주로 건설 사업 - 소음피해 대책과 환경영향평가도 없이 밀실에서 추진되는 평택 오산공군기지 제2활주로 건설 사업을 즉시 중단하라 주한미공군이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무시한 채 제2활주로 신설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. 극심한 소음 발생 우려에도 불구하고, 환경파괴와 주민피해를 고려하지 않고 환경영향평가법마저 위반한 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.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오산미공군기지(K-55)에 길이 2,745m, 폭 45m 규모의 제2활주로 건설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. 지난 2월 주한미군 제7공군사령부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, 기존 활주로에서 북쪽으로 약 200m 떨어진 지점에 각종 전투기와 대형 수송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추가 활주로 건설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. 이 사업은 2006년부터 논의되기 시작하여.. 더보기